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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술을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 청남한의원
  • 조회 2501
  • 2006.04.17 19:04

1. 술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삼가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 마시게 된다면 1일 소주는 3잔까지, 맥주는 작은 병으로 1병까지 마시는 것을 최대 주량으로 정하십시오.

술을 마실 때 배가 부른 상태에서 알코올을 마시면 빈속에 마셨을 때보다 좀 더 느리게 흡수됩니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고 싶다면 식이요법에 나오는 안주로 배를 채운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마음 놓고 마셔도 된다는 것은 아니고 소주 1/2병 이하로 절제하셔야 합니다.

술을 선택할 때에는 여러 종류를 혼합한 것(폭탄주)이나 맥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는 혈당을 빨리 높이는 탄수화물인 맥아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여러 종류의 알코올을 혼합하면 당분을 많이 함유하게 되어 맥주만큼이나 빨리 혈당을 상승시킵니다. 일반적으로 리큐르는 알코올 농도가 15도 이상으로서 당분이 10% 이상 함유된 술이기 때문에 삼가 해야 합니다.

2. 안주

음주 중의 안주는 저칼로리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주는 한가지로만 선택 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안주 중에서 육포면 육포만, 쥐포면 쥐포만, 오징어면 오징어만, 멸치면 멸치만, 사과면 사과만, 배면 배만, 키위면 키위만, 땅콩이면 땅콩만 안주로 선택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육포를 안주로 먹으면서 사과도 먹고, 멸치도 먹게 되면 감량에 실패하게 됩니다.

특히 과일 안주 중에서 수박, 파인애플, 바나나, 감, 포도, 그리고 야채 중에서는 당근, 감자로 요리한 음식(스낵, 튀김 등)과 옥수수(콘이나 뻥튀기 등)는 안주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저녁식사와 곁들여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에는

  • 고기집이면 고기를 먹기 전에 나오는 전 등은 먹으면 안 되고, 고기(양념되지 않은 것이면 더 좋다.)는 마늘, 양파, 버섯 등과 함께 구워서 먹고, 고기를 먹은 후에는 밥이나 면,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이나 차는 삼가 해야 합니다.
     
  • 횟집인 경우에도 회만 먹고, 회를 먹고 난 후에 밥이나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이나 차는 삼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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