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한의원 / 식사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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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성공유무를 떠나서
면역력을 높이고 장수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뿐 아니라 정신적, 내과적 증상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어혈을 제거하고, 근육과 인대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실시하여 뺀 살을 그대로 유지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주 드뭅니다.
그 이유는 '식이 조절과 운동 량을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책정' 하기 때문이지요.
하루동안 잠만 자고 숨만 쉬어도 반드시 써야만 하는 기본적인 에너지를 일일기초대사량(BMR)이라고 합니다.
이 BMR 이하의 식사량을 섭취하면 당장 체내의 지방조직과 단백질을 분해하여 생명을 유지하므로 살이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한계치'에 도달하게 되는데,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임상적으로 3개월 이상을 버티질 못합니다.
이 이상 지속되면 탈모, 영양장애를 비롯한 심신의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제로 많은 다이어트 환자들이 이런 증상을 경험했고 그 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운동 역시 체력과 근력 이상의 운동을 하게 되면
당장은 미친 듯이 몸이 날씬해질 수 있지만,
운동으로 몸이 단련되지 않은 일반인은 그 운동량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너무나 뚜렷하게 한계가 오게 됩니다.
그 이상을 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관절이나 인대에 큰 손상을 입게 됩니다.
역시, 대략 평균적으로 3개월 정도의 기간이 지나고 나면 더 이상 과도한 운동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운동은 '내 나이가 70이 되어도 할수 있는' 수준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매일 또는 일주일에 2~3회 꾸준히 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지방의 축적도가 130% 이상 일어난 사람에게는 식사와 운동만으로는 정상적인 체중으로 돌아올 수 없는 것이지요.
식사조절이나 운동 이외의 외부적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